#1 자 이제 시작이야 내 꿈을 펼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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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? 운학임다. 저희는 영화를 만드는 프로덕션 크루인 ‘TEAM THE ACTION’ 으로 활동 중인데요. 형들이랑 이번 필름 페스티벌을 준비하면서 재밌는 일들이 참 많았거든요! 하나하나 기록해두고 나중에 보면 좋을 것 같아서 몇 글자 적어봤슴다😎 그냥 일기처럼 편하게 봐줬으면 좋겠어요! (형들도 봐라) 시작! 오늘은 필름 페스티벌에 참여하기 위해 내가 직접 시카고 가는 예산을 짜봤다. 경유를 4번 정도 할 뻔했는데 다행히 직항을 구했다. ㅋ 형들도 열심히 준비했는데 성호형은 일단 운동을 열심히 했다. (밑에 프로틴ㅋ) 왜 이렇게 머쓱한 표정이 찍혔지(바보 ㅋ) 이날 재현이 형은 현지 프로덕션 팀과 화상 미팅을 했는데 이런 귀여운 신발을 신고 했다는 사실… 모두가 알아야 한다. (근데 귀여운 척 너무한다 ~ ) 상혁이 형은 20번 정도 짐을 쌌다. 자기도 당황했다. 잘생겨서 담았다. 내 캠에 반응 제일 잘해줘서 고마웠다. 누가 딱히 안 해준 건 아닌데 암튼 그렇다. 사실 잘 봐준다. 나도 열심히 했는데 왜 도시락 먹은 영상만 있는지 모르겠다 근데 맛있었다…. 😁 이건 다 같이 모여서 필름 페스티벌 작품 회의한 날 열일 하는 우리. 할 땐 한다. 앞으로의 포부도 좀 담아봤다🔥 누가 누구였지 우린 쉬는 시간엔 보통 이러고 있다. 마지막은 약간 형제 같은데? 아닌가ㅎ (출장 준비로 잘 시간도 부족한 사람의 자리) 암튼 이제 모든 준비가 거의 끝난 것 같다. 모두가 만족할 만한 작품을 만들고 싶다. 이만 저는 자러 가겠슴다! 재밌었길 바라며…. 아 그리고 제가 틈틈이 영상을 좀 찍어봤는데요! 부끄럽지만 꼭 봐주세요😁 📎 https://www.instagram.com/reel/DPGu5Y_gRMQ/?igsh=ajlkZDAzaDU3Zzg3 그럼 진짜 안녕!!!